우리마을교육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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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식

북구 구암동 치킨만들어 경로당 나눔

2026.06.16





3-1.구암동-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 청소년과 함께 어르신 사랑 나눔 실천.jpeg

 

구암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분)은 6월 7일(일)  지역 청소년 20명과 함께 직접 만든 치킨을 들고 구암동 부영6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치킨을 정성껏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한편,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청소년들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역사적 사건이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하며 세대 간 공감의 대화를 이어갔다. 

한 어르신은 ‘4·19혁명’을 꼽으며 당시 시대적 상황과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역사를 직접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들고 찾아와 주니 매우 즐겁고 반갑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소년들 또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들으며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혔다.

김영분 구암동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었다”라며, “특히 어르신들께서 들려주신 4·19혁명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역사 교육이자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다양한 세대와 교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과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가 만나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다”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도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